다음의 티스토리 저품질, 즉 검색에서 누락시키는 것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든 찾아오는게 다음 저품질이기 때문.
하지만 가늘고 길게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이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경험은 그렇다.
1. 같은 주제의 키워드는 1개월 안에는 2개 초과로 쓰지 않는다.
첫번째는 같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글은 연속으로 2개까지만 쓰고, 그 이상은 쓰지 않는게 좋다. 말머리를 붙이는 분들도 많은데 그 말머리가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이고 그걸로 인해서 다음 검색 상단에 자주 노출이 된다면, 발행 주기를 너무 촘촘히 가져가면 안 된다.
2. 여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한 키워드에 자신의 블로그 2개 이상 같은 키워드로 쓰지 않는다.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것인데, 한 키워드로 멀티 블로그를 이용해 검색 상단을 다 잡아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바로 저품이다.
이렇게 하면 2개 블로그가 동시에 저품질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다음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만큼 상도는 지키면서 이용하라는 경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이 생각하는 상도는 같은 키워드에 한 블로거가 독점하지 않는 것이다.
이 부분은 지켜주는게 좋다.
3.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링크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저품질 블로그에 최적화 블로그를 통해서 유입을 넣어줘야겠다 생각하고 글을 발행하면서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링크를 넣는 경우가 있다.
이때 하나 정도의 링크는 괜찮은데 여러 링크를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조금 심하긴 했지만, 7개 정도 저품질 블로그로 이동하는 링크를 넣은 글을 발행했던 하나의 최적 블로그는 그 글을 발행하자마자 저품질로 갔다.
그러니 대놓고 내 저품질 블로그로 보내겠다는 생각은 접자. 꼭 하고 싶다면 반드시 우회하는 곳 (네이버 블로그나 아님 기타 다른 서비스) 거쳐서 갈 수 있게 하는게 낫다.
위 3개만 지켜도 나름 저품질에 대비할 수 있기는 하다. 어떤 키워드로 어떻게 운영해도 누구나 한 두 번은 겪는 일이니 그러려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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