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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능소화 가는 길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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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능소화 개화시기는 보통 7월 초 정도 됩니다. 날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아주 멋지고 흐드러지게 피는 시점은 대략 그때라, 본격적인 여름을 부르는 꽃이죠.

 

서울에는 능소화가 정말 멋지게 피는 꽃벽이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뚝섬 한강공원 또는 서울숲에서 가기 좋은 곳에 있습니다. 

 

어떻게 가면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서울숲 능소화 가는 길

서울 능소화 명소인 이곳은 어디에 있느냐? 아래 지도에 표시해 놓은 파란색 선 부분입니다.

 

강변북로보다 한강 산책길이 낮은데 있어서 옹벽이 있는데, 그 벽이 온통 능소화로 가득한 꽃벽이 됩니다.

 

서울숲 능소화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안 가신다고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얼마나 멋진 장소인지 알 수 있으실거에요.

 

뚝섬 능소화 꽃벽 보기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경로가 있기는 하지만, 위 지도에 빨간색으로 3개 정도 표시해 놨습니다.

 

가장 왼쪽부터 1번은 서울숲 서쪽 지역, 꽃사슴들을 육교 위에서 내려다 보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쭉 직진하면 한강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그곳에서 동쪽으로 쭉 따라가면 됩니다.

 

두 번째로 한강변 주변에 표시한 곳은 서울숲 동쪽 끝부분으로 오면 수도박물관이 있는데 그쪽에서 한강전망대로 연결되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서 한강길로 간 후 동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꽃벽이 시작되죠.

 

마지막 3번째는 서울숲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서 동쪽으로 건영아파트와 트리마제아파트 사이길로 조금 간 후 한강길로 연결되는 굴로 진입하면 바로 옆에 능소화가 가득합니다.

 

진입위치를 카카오맵에서 바로 열리도록 해 놓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숲 능소화 입구

 

이렇게 가시면 꽃벽 앞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꽃벽과 자전거길은 사이에도 높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자전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사진 찍기 좋습니다.

 

다만, 꽃벽 바로 앞이 평지는 아니어서 아래에서 위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 뭐, 다리 더 길어 보이게 찍을 수 있으니 좋겠죠?

 

요즘 다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시대에 있지만, 능소화 명소인 이곳에 가면 좋은 사진기 들고 오신 분들 많이 볼거에요.

 

그런 카메라 가지고 가시는 분들 따라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이상으로 서울숲 능소화 명소 가는 길 안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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